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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선형의 빠굴열전
작성자 홍길동 (ip:)
  • 작성일 2024-03-07 19: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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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
평점 0점

[ 芥 講 車 傑 ]
1 장 ) 去 价 講 (1)
맑은 하늘이 오늘따라 더 높아 보이건만 선형이의 마음은 걱정으로 가득 차있었다.
성에 대해 많이 안다는 친구들과 여러 애기를 나누어 보았어도 선형이의 마음은
오히려 속으로 혼자 걱정하던 때보다 더 불안하고 아빠에 대한 의심스러운
생각이 점점 더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었다. 최선형은 보지를 벌렁 거리며 형부의 자지를 요구했다.
엄마 없이 아빠와 단 둘이 생활하면서 선형이에게 아빠는 절대적인 존재였다.
아빠는 선형이에게 아빠이면서 엄마, 오빠의 역할을 모두 해주었다.
아빠가 평소에 다정스럽게 대해주던 행동들이 친구들은 자기 아빠에게서 받지
못하는 행동이란 것을 선형이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알게 되었다.
오줌을 누다가 중간쯤에서 일시 중단했다가 누라거나 하는 애기는 선형이 친구
중에는 아무도 자기네 아빠에게서 듣지 못했던 애기였다.
그리고 혀를 운동시킨다고 매일 규칙적으로 혀운동을 시키거나 하는것은 오직
선형이의 아빠에게서만 볼수 있는 일이었다.
생리에 관해서도 그랬다.
선형이도 소녀잡지에서 생리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빠처럼 생리를 하게 되면 아빠에게 꼭 애기하라는 아빠는 선형이의
친구아빠들 중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빠는 혹시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정말 나쁜 사람중에는 자기 딸에게도 이상한 짓을 하는 짐승같은 사람이 있다는데.
.
갑자기 며칠전 테레비에 나온 짐승같은 어른들의 보도가 생각났다.
자기 딸을 범하는 아버지, 영계를 밝히는 어른들, 중학생 임신, 초등학생 성폭행.
어린 소녀가 살아 가기에는 이 세상은 마치 지옥과 같았다.
하지만 적어도 선형이가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아빠는 선형이를 완전히 어른 취급을
해주었다.
그때까지 같이 하던 목욕도 따로 하고 선형이의 벗은 몸을 보는 것도 피하셨다.
단지 선형이가 생리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무척 궁금해 하시는 것이었다.
선형이는 중2였지만 선형이 친구들은 대부분 생리를 경험하고 있었고 선형이도 생리
자체에 대한 걱정보다 생리를 한것을 아빠에게 말씀드리는 것이 더 곤혹스러웠다.
하지만 아빠에 대한 작은 의심은 아빠를 직접 대하면서 아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앞에 머리속에서 사라져갔다.
" 저 아빠, 말씀드릴것이 있어요, "
선형이는 저녁 설겆이를 하면서 아빠께 조심스럽게 말했다.
" 응 그래 . 무슨일인데.. "
" 저 오늘 .. 저기 . "
" 무슨일인데 그래 "
" 저 오늘 생리했어요. "
선형이는 일단 어렵게 애기를 하자 우선은 가슴속의 걱정이 사라졌지만 아빠에게
부끄러운 감정이 갑자기 마음속으로부터 일어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 그래 "
아빠의 표정이 환하게 변하셨다.
" 이제 선형이도 어른이 되었구나 . 자 방에 들어가서 얘기해보자 "
아빠는 선형이의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갔다.
" 선형이야. 지금부터 아빠가 하는 말을 잘듣거라. "
아빠가 진지한 자세로 애기를 시작할 준비를 하자 선형이도 조심스럽게
자세를 바로잡았다.
" 아빠는 오래전부터 한가지 꿈이 있었단다.
사람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그 능력의 차이가 여러가지로 나타난다.
학습의 능력, 운동능력 , 체력, 예술적 능력 등 하지만 음지의 영역이라
중요시되지 않으나 실제로는 무척 중요한 능력이 있다.
그것은 성에 관한 능력이란다.
이것이 부부간에 서로 차이가 나면 부부생활이 파탄에까지 이르건만 사실
어떤 준비나 확인도 없이 서로 같이 사는것이 인간이기도 하다.
성적인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있으니
남자는 芥价라 하고 여자는 芥講라 한단다.
이해하겠니 ? "
선형이는 아빠가 하는 말이 다소 뜻밖의 내용이었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귀를 기울였다.
최선형

제목 : $$$ 명 기 열 전 ( 2 ) $$$

[ 芥 講 車 傑 ]
1 장 ) 去 价 講 (2)
" 아빠는 젊은 시절 많은 여인들과 관계를 맺어 오면서 오로지 한가지를
추구해왔다.
진정한 명기의 여성을 만나는것.
하지만 그런 자질을 가진 여성은 이미 많은 성관계로 명기의 탄력성과
비밀스러움을 잃어 진정한 명기라 할수없었다.
허탈함속에 내 마음속엔 한가지 계획이 떠올랐다.
내 손으로 직접 명기를 만들어보자.
하지만 어린 소녀들중에서 명기의 재질을 찾아내기는 어려운 법.
나는 결국 내딸을 명기로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명기에 가까운 여성인 선형이 너의 엄마를 만난것이다."
선형이는 생전 처음 아빠에게서 엄마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침을
꿀꺽 삼켰다.
" 엄마는 정말 드문 여자였다.
강렬함과 부끄러움을 함께 가지고 있는 여인이었지만 어린 시절에 체계적인
수양을 쌓지 않아 아까운 재능을 십분 살리지 못한 경우이나 그 탁월한 명기의
능력은 한꺼번에 십여명 이상의 장정을 까무라치게 할수 있는 능력이었다.
나는 나의 계획을 엄마에게 말하고 음양을 맞추어 날짜를 택일했다.
날짜를 정하고 스물하루날동안 우리는 음식과 보약을 가려먹고 음양의 힘을
서로에게 축적시켰다.
드디어 그날 우리는 목욕 제계후에 보름달의 기를 마신후 같이 잠자리에 들었다
.
그리고 음란하지 않고 경건한 성교와 사정의 의식을 치른후에 너를
잉태하게 된것이다.
그후 이백팔십일동안의 태교는 오로지 태아인 선형이 너의 성적인 능력의 발달에만
맞추었단다 . "
" 아빠. 엄마는 지금 살아계신가요. "
선형이가 아빠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가 너무도 궁금한 것을 물었다.
" 이제 곧 엄마를 만날수 있을것이다.
선형이 너에겐 너무도 미안한 일이지만 엄마와 아빠는 처음부터 부부로 살수는
없는 사람들이었단다.
일년에 한번정도 엄마와 연락은 했지만 네가 두살때 헤어진후 나도 엄마를
만나본적은 없단다."
선형이는 지금까지 엄마 일을 숨겨온 아빠가 야속했지만 궁금한 것을 다시 물었다.
" 아빠. 그런데 명기가 된다는 것이 그렇게도 중요한일인가요 ? "
" 글쎄. 차이는 있겠지만 명기가 된다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 능력의 최고에
올라서는 것이라 할수 있단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올림픽금메달이나 공부로 수석을 하는것. 아니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고도 아빠는 생각한단다.
명기는 십년에 한사람 나올까 말까 한것이니까. "
" 그럼 생리 시작한 것과 명기가 되는 것이 어떤 상관이 있지요 ? "
" 선형이가 생리를 시작함으로써 이제 본격적인 훈련을 할 시기가 된것이다. "
" 네 어떤 훈련이요 ? "
" 지금까지 선형이가 해온것은 기초적인 훈련이지.
이미 선형이는 배뇨를 자유자재로 조절할수 있지.
그리고 잠자리에서 일어나기전에 100회씩 질근육과 항문근육에 힘을 가했다
풀었다 하는 일을 반복하여 선형이는 상당한 수준으로 질을 제어할수 있지.
접시에 따른 우유를 혀만 사용해 먹거나 옥수수알, 땅콩 등을 혀만 이용해서
선형이는 자유자재로 먹을수 있지.
그리고 선형이가 젖을 먹을때도 젖이 풍부한 영양을 갖추었으면서도 조금씩
나오는 유모들의 젖을 선택하여 선형이의 빠는 힘을 키웠단다.
또 초등학교 전부터 배운 무용이나 기계체조등.
이런것들 모두가 명기로서 갖춰야 할 테크닉을 위한 기본자질이라 할수있지."
열심히 이야기를 이어가던 아빠는 선형이의 다소 멍청해진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멈추었다.
" 그래 네가 이해하기에는 힘든 이야기를 너무 한꺼번에 많이 했구나.
오늘은 그만 자고 내일 얘기하자."
선형이는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명기, 엄마, 생리, 질 ...
여러 단어들이 복잡하게 얽혀 잠을 청할수가 없었다.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누었다.
아빠의 말처럼 선형이는 자유자재로 배뇨를 조절할수 있었다.
멈추었다가 누었다가 연속적으로 뻗치게 누었다가 찔끔찔금 누었다가 마치
손가락을 놀리는 것처럼 자유로왔다.
혀만해도 아마 파리가 근처에 날라다니면 혀로 낚아챌수 있을 정도로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명기가 되는것에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인지 선형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가 없었다.

제목 : $$$ 명 기 열 전 ( 3 ) $$$

[ 芥 講 車 傑 ]
2 장 ) 隔 據 講 ( 1 )
난생 처음 타보는 비행기라 신나기도 했지만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낸 제주를
뒤로하는 선형이의 마음은 착잡했다.
겨울방학과 함께 학교를 서울로 옮기면서 모든 짐을 정리해 서울의 엄마에게
가는 것이다.
아빠와 당분간 헤어진다는 것이 슬펐지만 엄마를 볼 수 있다는 설렘에 선형이의
마음은 울렁거림이 계속되었다.
김포에서 선형이를 기다리고 있을 엄마는 어떤 모습일까 ?
너무도 금방 비행기가 내리고 게이트를 빠져 나오며 선형이의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

[ 유 진 이 ] 라는 푯말을 들고 있는 정장의 남자 옆에 자신과 너무도 흡사한
모습의 엄마가 서있었다.
서서히 걸어가는 선형이를 알아보고 엄마는 빠른 걸음으로 다가왔다.
" 네가 선형이니 . "
" 네 "
엄마는 아무 말도 없이 선형이를 껴안았다.
" 선형이야. 이제 엄마가 잘 보살펴 줄께 . "
차안에서 엄마는 그 동안의 많은 일에 대해 선형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형이는 차안에서 엄마가 많은 돈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차도 처음 보는 외국 차였고 옆의 남자도 운전기사 같아 보였다.
엄마의 집은 커다란 아파트였다.
63평이라고 했는데 이미 선형이의 방은 잘 꾸며져 있었다.
엄마와 나눈 이야기는 아빠가 말씀하신 것과 큰 차이가 없어 보였다.
엄마와 아빠는 모두 선형이를 명기로 만드는데 삶의 목적을 둔 사람들 같았다.
선형이는 점점 명기가 된다는 것에 커다란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이미 공부, 남자친구, 대학, 데이트 같은 것은 선형이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선형이의 훈련을 맡은 것은 홍언니와 변아저씨였다.
홍언니는 20대 초반으로 여자인 선형이가 보기에도 정말 아름답고 섹시한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짧은 미니스커트 아래로 길게 뻗은 다리는 남자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켰고 그 뇌세적인 미소와 유혹에는 안 넘어갈 남자가 없어 보였다.
처음에는 엄마의 룸싸롱에서 일했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의 선택된
남자와의 잠자리만 가지고 있었고 엄마의 말로는 가장 명기에 가까운 능력을
가졌다는 언니였다.
변아저씨는 30대 초반인데도 20대의 신선한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다.
소년 같은 얼굴과 헬스로 다져진 잘 발달된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많은
여자들에게 섹스의 기교를 가르쳐주고 재벌 부인이나 유명한 미혼녀들의
상대가 되어주기도 하였다.
언니는 처음에 선형이의 음부를 보고 감탄해 마지않았다.
16세 소녀의 음부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성숙되고 팽팽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선형이의 것을 조심스레 들추며 질 속에 속살이 많은데다 엄청난 수축력으로
페니스의 귀두는 물론 몸체를 둘러싸서 페니스 전체를 빨아들일 수 있다고 하였다
.
질구 내부에 발달된 주름 속살은 수많은 남성을 혼절시킬 것이고
질의 상단에는 작은 콩알만한 조직이 촘촘히 돋아 있어 삽입된 페니스의
귀두에 엄청난 자극과 쾌감을 안겨줄수 있는 질이라고 하였다.
언니는 여자의 성감대와 남성을 다루는 법 등에 대해 폭넓게 가르쳐주었다.

제목 : $$$ 명 기 열 전 ( 4 ) $$$

[ 芥 講 車 傑 ]
2 장 ) 隔 據 講 ( 2 )
아저씨는 남자의 성감대와 남자의 페니스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난생 처음 본 남자의 페니스는 처음에는 징그러웠지만 차차 익숙해져갔다.
아저씨의 페니스는 약 이십센티정도로 발기했을 때는 위로 삼십도정도로
치솟았고 힘을 주면 거의 직각에 가깝게 위로 젖혀졌다.
아저씨도 선형이의 보지에는 감동해 마지않았는데 가만히 손으로 만져보면서도
감탄의 탄성과 한숨을 몇 번씩 내쉬었다.
아저씨는 선형이의 발달된 혀를 실제 사용하는 비법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었다.
남성의 몸 구석구석에 대한 혀의 애무 요령부터 시작해서 남성의 허벅지 사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페니스의 애무 요령은 하루 온종일 실습을 통해 배웠다.
아저씨의 페니스를 귀두부분부터 가볍게 혓바닥으로 터치해나가며 충분히
적셔진 후 혀를 둥글게 말아 입술과 함께 부드럽게 핥아나가다가 목구멍 깊숙이
페니스를 집어넣고 처음에는 천천히 그러다 점점 입술로 꽉 조이며 혀로는
페니스의 중간을 계속 핥으며 상하로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아저씨가 페니스 애무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음낭의 애무로 들어간다.
두개의 알은 물기가 없을 정도로 충분히 말라있고 겉피부는 쭈글쭈글하지 않고
팽팽한 상태여야 남성의 쾌감을 최고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선형이의 혀에는 침이 넘치게 흐르는 상태에서 아저씨의 두개의 알을 처음에는
혀끝으로 간지럼 시키듯이 터치하면서 혀전체로 감싸듯이 알 전체를 핥아 올린다
.
다음에는 입속 가득히 알을 물고 혀로 핥으며 빨기 시작하는데 이때 남자가
아픔을 느낄 정도로 하게되면 급격히 성감이 감퇴되므로 조심해서 빨아야 한다.
남자의 쾌감이 느껴지면 이빨로 살며시 물며 혀끝과 혀전체를 빠르고 부드럽게
때로는 천천히 리듬을 주며 애무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성을 다해서
꿀물을 핥듯이 몰입해서 해야되는 것이다.
아저씨의 가르침대로 페니스와 음낭을 교대로 30분 정도를 계속하자 결국 사정을
자유롭게 조절한다는 아저씨도 강렬한 떨림을 느꼈다.
" 아아. 선형이야 . 나와.... "
선형이는 그때 페니스를 입안 가득히 물고 격렬한 상하 피스톤운동을 하고있었다.
아저씨는 누운 자세에서 페니스를 물고 있는 선형이의 얼굴을 움켜잡고 더욱
페니스에 밀착시키며 절정의 작은 신음을 토해냈다.
한번. 두번 . 세번. 네번 .다섯번 ......
선형이의 목구멍으로 따스하고 강력한 아저씨의 분비물의 분출이 다섯 번이나
계속적으로 이어졌다.
마침내 사정이 끝났을 때 페니스를 입에서 빼내고 고개를 든 선형이의 입안에는
아직도 한입 가득 아저씨의 정액이 입술 아래로 줄줄 흐르고 있었다.
" 아아 선형이야 너는 정말 ... "
아저씨 말로는 아저씨를 입과 혀만 가지고 사정시킨 여자는 아직 없었다고 한다.
선형이는 혀가 마비된 듯이 힘들었지만 무엇인가 큰일을 이룬 기분으로 뿌듯했다.

제목 : $$$ 명 기 열 전 ( 5 ) $$$
[ 개 강 거 걸 ]
2 장 ) 격 거 강 ( 3 )
훈련을 받아가며 한가지 풀어야 할 과제가 생겼다.
선형이의 첫 성교였다.
성교로 인해 처녀막이 제거되어야만 본격적인 체위와 테크닉 훈련이 가능했다.
아저씨가 해도 됐지만 아저씨는 극구 사양했다.
자기도 선형이의 처녀를 가지고 싶지만 선형이가 원하는 남자와 첫경험을 해야
한다는 게 이유였다.
선형이는 망설이다가 선형이가 예전부터 좋아했던 한 은퇴한 댄스그룹의 리더인
한 가수오빠를 선택했다.
" 정말 그 오빠랑 할 수 있나. "
이미 많은 포르노와 또 실제 언니와 아저씨의 섹스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기도
했던 선형이는 경험은 없지만 섹스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성숙한 여성이었다.
" 너는 명기야, 명기의 첫 상대가 된다는 건 남자로선 가문의 명예지. "
실제로 선형이는 명기의 위력을 실감하게 되었다.
어떻게 연락을 해서 오빠가 나오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 만남은 곧 이루어졌다.
교외의 어느 작은 별장.
선형이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믿기지 않게 오빠는 얼마 후에 나타났다.
엄마가 직접 오빠를 데려다주고 둘만 남겨둔채 먼저 돌아갔다.
오빠는 선형이가 아직 16세라고 하니까 놀라는 표정이었다.
" 이제 3학년이 되면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겠네. "
오빠는 정말 친 오빠같이 다정하게 선형이를 대해 주었다.
옛날 오빠의 히트곡도 많이 불러주고 밤이 깊어질 때는 서로 정말 오래된
연인 같은 분위기였다.
먼저 오빠가 샤워를 끝내고 선형이가 샤워를 하였다.
' 이제 나는 한 남자에게 나의 처녀를 주고 이제 진정한 명기로 태어나기
위한 한 꺼풀을 벗는 것이다 . '
이런 생각이 들자 선형이는 앞으로의 섹스가 마치 성스러운 의식과 같이 느껴졌다
아저씨가 나의 입과 혀를 너무 오래 사용하지 말고 능력도 최소한만 발휘하라고
주의를 준 것이 생각났다.
하지만 실제 경험이 없으므로 어느 정도 해야 되는지 몰랐고 첫경험을 기다리는
소녀의 불안함도 떨쳐버릴수가 없었다.
' 포르노에서 본대로 할까.
아니면 아저씨랑 언니랑 하던 대로할까. '
사실 아저씨와 언니가 하던 것은 거의 외국의 모든 포르노를 능가하는 것이었다
포르노가 남자한테 칙칙이를 쓰거나 편집하는 것을 감안하면 한시간 넘게
지속된 아저씨와 언니의 섹스는 가히 환상적이었다.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너무도 상대방에 적극적으로 온 정성을 다해서 핥고
애무하는 둘의 성실함과 리듬을 타면서 강약을 조절하는 능력이었다.
한번의 섹스에서 둘은 무려 30여가지의 다양한 체위를 구사했다.
정상위에서 시작하여 기승위, 여성상위, 후배위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면서
중간중간 오럴 섹스를 구사하였고 마침내 기승위에서 언니가 페니스를 조이며
좌우 회전운동을 하면서 상하로 페니스를 조여나가자 아저씨는 더이상
사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엄청난 양의 정액을 언니의 몸안으로 뿜어내었다.
둘은 완전한 오르가즘의 일치와 쾌락의 끝을 느끼며 편안히 한 몸으로 누워
한동안 일어나지를 못했다.
보고있는 선형이의 몸도 어느새 촉촉하게 젖어 함께 쾌락의 여행을 함께 한
기분이었다.
나중에 아저씨는 체위 하나하나의 세세한 요령을 모두 배워야 한다고 했다.
선형이는 어찌 보면 간단한 남녀의 결합에도 수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점점 섹스의 오묘한 세계에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제목 : $$$ 명 기 열 전 ( 6 ) $$$
[ 개 강 거 걸 ]
2 장 ) 격 거 강 ( 4 )
' 체위는 어떻게 해야 하지. '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며 선형이는 큰 타올을 두르고 욕실을 나왔다.
오빠는 볼이 불그스레해져서 선형이가 나오는 것을 욕정의 눈길로 보고 있었다.
선형이는 타올을 살며시 발아래로 떨어뜨리며 오빠의 품으로 안겼다.
먼저 깊은 키스가 서로의 몸을 밀착시켰다.
아저씨에게 배운 대로 선형이의 혀는 완전히 오빠의 입안에서 자유자재로
오빠의 혀를 조이고 빨고 감아 올리자 더이상 오빠는 참지 못하고 선형이의 몸위에
올라탔다.
선형이가 처음이란 걸 감안한 듯 선형이의 핑크색 젖꼭지를 애무하며 오른손으로는
선형이의 소중한 곳으로 손가락을 살며시 집어넣고 있었다.
오빠의 손가락이 선형이의 외음부를 서서히 더듬어가자 점점 선형이의 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오빠는 결코 서두르지 않으며 선형이의 외음부와 클리토리스 주위에 대한 부드러운
터치를 계속하였다.
선형이는 촉촉하게 젖어옴을 느끼며 오빠의 몸위로 올라타면서 입을 오빠의 페니스

가져갔다.
실제로 선형이가 실습한 것은 펠라치오밖에 없었으므로 선형이는 자신 있게 오빠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오빠의 페니스와 음낭에 대한 애무가 시작되자 오빠는 완전히 몸의 힘을 빼고
쾌락의 극치를 느끼며 애액을 조금씩 흘리는 것을 혀로 느낄 수 있었다.
선형이는 입에다 사정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오빠의 몸을 일으키며
자신은 편하게 누워 정상위의 자세를 취했다.
첫 경험은 정상위로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오빠는 선형이의 몸위에서 잠시 온 몸을 부비더니 마침내 한 손으로 페니스를
움켜잡고 선형이의 소중한 곳으로 들어오기 위해 귀두의 끝을 외음부에 대고
살살 스치면서 쾌감을 높여가기 시작했다.
이미 두 사람 모두 적당히 젖어 있어 힘만 주면 삽입할 수 있는 상태였다.
' 이제 오빠의 페니스가 들어온다.'
선형이는 살며시 눈을 감았다.
오빠의 것은 아저씨 것처럼 대물은 아니었지만 16세 소녀의 것에는 충분한
크기와 굵기였다.
마침내 오빠의 페니스가 선형이의 몸안으로 밀려들어오며 강렬한 아픔이 선형이의
아래를 통해 밀려 올라왔다.
' 아아아.. 아파 '
약간의 붉은 액체가 두 사람의 꽉 물린 틈 사이로 비춰지자 오빠는 잠시 동작을
멈추었다가 상하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선형이도 아픔이 조금 사그라들며 오빠의 페니스를 조여 들어가기 시작했다.
조였다가 다시 풀었다가 리드미컬한 선형이의 동작에 오빠는 어찌 할 수가 없었다.
' 이 이런.. 아 아.. '
오빠는 생전 처음 느끼는 강렬한 자극에 쾌락의 비명을 지르다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선형이의 몸을 찍어누르며 사정의 강렬함에 몸을 떨었다.
이렇게 선형이의 첫 경험은 아픔과 작은 출혈과 함께 일분도 못되어 끝났다.
오빠는 너무 강렬한 사정이었던지 그날 밤 더 이상의 섹스를 하지 못하였다.
선형이는 편안한 마음으로 오빠와 함께 침대에서 그 날밤을 함께 했다.
새벽녘에 선형이의 아래를 더듬는 오빠의 손길을 느끼면서 선형이는 잠이 깨었다.
선형이는 살짝 몸을 일으켜 오빠 쪽으로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후배위의 준비자세를
취했다.
오빠는 선형이의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엉덩이와 외음부 부위 , 그리고 질구와
클리토리스를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어제의 빠른 사정을 의식한 듯 몇분동안 계속 선형이의 가장 예민한 곳을 애무하던
오빠는 이미 촉촉해진 선형이의 보지에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선형이는 어제의 섹스를 생각하고 질을 조였다 푸는 테크닉을 사용하지 않고
오빠에게 완전히 자신을 맡기고 섹스를 즐겼다.
하지만 선형이의 질은 그 자체로서 훌륭한 명기.
질 내부에 돋아있는 수많은 조직과 촘촘한 주름은 오빠에게 이 세상 어느
여자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쾌락의 극치를 느끼게 해주었다.
단순한 몇 번의 상하운동에도 오빠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의도와는 다르

너무 빠른 사정과 함께 선형이의 등위로 쓰러져 가뿐 숨을 몰아 쉬었다.
" 미안하다. 선형이야 . 오빠가 너무 빠르지 . "
" 아니에요. 오빠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둘은 다시 새벽의 달콤한 잠으로 빠져 들어갔다.

제목 : $$$ 명 기 열 전 ( 7 ) $$$
[ 개 강 거 걸 ]
3 장 ) 거 거 강
오빠와의 첫경험 이후 선형이의 훈련은 가속되고 더불어 선형이의 테크닉도 일취월장
하였다.
주로 아저씨와 각 체위를 실습하며 쾌감의 감도를 최대로 높일 수 있는 테크닉을
하나하나 습득하여 나갔다.
선형이는 기계체조를 배운 덕에 다리를 180도 이상 벌리거나 허리 뒤로 발을 잡을

있을 정도로 유연성이 발달하여 보통사람이 불가능한 공중체위나 보통의 6 9
자세를 변형한 6 6 자세 ( 남자의 혀에 보지를 빨리고 허리를 젖혀 페니스를 여성

입에 넣고 애무하는 고난도 체위 )도 가능하였다.
그 밖의 다양한 연습방법으로
페니스 밀어내기(이미 질 내부에 삽입된 페니스를 질의 힘만으로 몸밖으로 밀어냄
.
아무리 힘센 남자도 페니스가 밀려남)
탁구공을 끼워 넣고 발사해 맥주병 쓰러뜨리기.
보지로 물총 쏘기 .
맥주병 따기 .
보지로 풍선불기.
동전 자유자재로 떨어뜨리기.
보지 바람으로 촛불 끄기 .
몸만으로 들어온 손가락을 꽉 죄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기.
바나나 박고 뭉그러트려 바나나 쥬스 만들기 .
귤 조각 집어넣고 쌕쌕 오렌지 쥬스 만들기 .
보지에다 줄을 끼워서 물건 들어올리기 .
오이 박고 부러뜨리기 ( 이것이 발달되면 순간적인 힘으로 남자의 페니스에
골절상을 입힐 수도 있음. 근육덩어리인 페니스에 골절상을 입히려면 순간적으로
엄청난 힘이 필요 )
붓글씨 쓰기 (선형이가 즐겨 쓰는 휘호는 접이불이 였다 )등을 미아리에서 온
음언니를 비롯한 많은 선배들에게서 배워나갔는데 이미 완벽한 명기를 갖춘
선형이는 솜이 물을 빨아들이듯이 완벽하게 습득해 나가 선배들의 감탄과 질시 어린
시선을 받아야만 했다.
장소도 다양하게
엘리베이터에서의 30초섹스 ,
새벽 지하철 빈칸에서의 섹스 .
작은 보트에서의 섹스 .
공중화장실에서의 섹스 ,
백화점 탈의실에서의 섹스,
빌딩 층계에서의 섹스
차 트렁크 안에서의 섹스
일요일 학교 교실에서의 섹스
어두어진후 아파트 놀이터에서의 섹스
등산로 부근 숲속에서의 섹스
노래방에서의 섹스
비디오 방에서의 섹스
비행기에서의 섹스
택시에서의 섹스
재미없는 영화를 상영하는 심야극장에서의 섹스
사람 없는 시간의 실내 수영장에서의 섹스까지 다양하게 해보았고
명기가 되기 위해서는 섹스의 모든 방면에 능통해야 되므로
음언니와의 레즈비언섹스(음언니는 진짜 레즈비언 이었음).
변아저씨까지 함께 4명의 남자와의 그룹섹스,
항문섹스,
가스를 마시면서의 섹스,
채찍과 쇠사슬, 도구를 사용한 섹스,
본드나 마약후의 섹스 등
변태 영역에서의 섹스도 모두 마스터해 갔지만 사실 선형이는 변태 섹스를
그렇게 즐길 수는 없었다.
어느새 선형이도 18세의 성숙한 여인이 되어 훈련단계를 넘어 명기로서 세상의
남자들에게 베품을 나누어주기 시작했다.
주로 사회의 유명인사와 섹스를 벌였는데 선형이도 TV나 잡지에서 충분히 알고있는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선형이는 선택된 남성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해주는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거의 모든 상대는 온몸이 파김치가 되거나 난생 처음 느끼는 쾌락의 절정에
몸부림을 느끼고 쓰러져갔다.
보통 그 대가로 선형이가 얻는 것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의 돈이었으며 시간이 흐르면

선형이의 이름은 한국의 명기로서 전국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선형이가 어린 나이에 명기로서의 어찌 보면 외로운 길에 접어든 것에 많은 생각을
하던 어느 날 선형이의 앞으로 한 장의 초청장이 날아왔다.
미국의 섹스산업의 대부 격인 휴즈씨의 정식 초대장이었는데
전 세계 모든 여성중의 진정한 섹스의 여왕을 뽑는 비공식 행사였다.
그 동안 일백년동안 아시아에서는 한 명의 여성도 뽑히지 못한 지하세계의
최대 축제.
최대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섹스산업의 진정한 여왕을 뽑는 행사로서
미스 유니버스나 미스월드, 슈퍼모델 같은 공식행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명예와 돈이 걸린 10년만의 행사였으며 선형이의 부모님도 오래 전부터
기다리던 이벤트였다.
한번 뽑히면 10년은 명기로서의 국제적 명성을 누릴 수 있는 공식대회.
1년마다 뽑기에는 그 의미가 없어 10년마다야 한번 열리는 행사.
선형이의 명기가 한국만의 명기인지 국제적인 명기인지 시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 잘 다녀오거라. "
엄마와 아빠는 먼길을 떠나보내는 딸을 걱정스럽게 전송하였다.
" 걱정 마세요. 꼭 좋은 성과를 거두고 올께요 ."
선형이는 홀로 게이트로 들어서며 자꾸 아빠와 엄마를 돌아보아야만 했다.
' 자 이제 미국으로 가는 거야 . '

제목 : $$$ 명 기 열 전 (1부완결) $$$
[ 개 강 거 걸 ]
4 장 ) 세 계 섹 스 대 회
라스베가스.
향락과 도박의 도시.
선형이는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 짐을 풀고 먼저 에이즈와 성병 등에 대한 검사와
중독성 약물검사를 받았다.
선수들은 모두 8개국에서 초청되어 왔다고 하였다.
지하세계의 행사이므로 공식적인 언론에서는 아무런 보도도 안되었지만
온 세계 포르노산업계의 관계자들의 시선은 이제 라스베가스에 모두 집중되고
있었다.
드디어 역사적인 대회의 첫날을 맞았다.
이미 10만불짜리 특석부터 5천불 짜리 D석까지 입추의 여지없이 관람객들이
들어찬 가운데 8개국의 대륙을 대표하는 여왕들이 차례로 등장하였다.
첫날의 이벤트는 자유 종목으로 출전 선수 개개인의 테크닉을 자유롭게 보여
주는 종목이었다.
처음에 등장한 선수는 러시아의 빤데또 빠라스키야 였다.
빠라스키야는 섹스숍에서 파는 페니스 모형을 들고 나왔는데 페니스의
위쪽에 두꺼운 쇠사슬이 달려 있었다.
' 무슨 묘기를 부리려는 것이지 '
선형이는 의문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요란한 음악과 함께 무대의 한쪽이 열리며 한대의 리무선형이 천천히 무대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빠라스키야는 쇠사슬을 리무진 앞범퍼에 준비된 고리에 매달더니 입고 있던
팬티를 관객석으로 벗어 던졌다.
관객들의 환호가 점점 커져 갔다.
커다란 페니스의 모형을 깊숙이 빠라스키야는 자신의 깊은 곳으로 밀어 넣었다.
관객들은 이미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어 갔다.
거의 이십오센티는 되는 페니스를 집어넣은 빠라스키야가 천천히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다.
빠라스키야와 리무진 사이의 쇠사슬이 더이상 늘어날 수 없게 되자 팽팽해지며
더 이상 빠라스키야가 뒷걸음질을 치지 못하게 하였다.
빠라스키야가 기합과 함께 아랫도리로 기를 모으며 발을 뒤쪽으로 내딛었다.
관객들은 '빠라 빠라 빠라 '를 연호하며 광란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이내 쇠사슬은 팽팽함을 유지하며 리무진은 조용히 앞으로 끌려왔다.
무려 십여 미터를 끌려오고 난후 빠라스키야는 페니스를 빼내며 관객을 향해
두 팔을 치켜올렸다.
얼마나 힘을 주었던지 멀리서도 들고있는 페니스 모형에서 떨어지는 끈끈한
액체를 볼 수 있었다.
관객들은 감동에 젖어 ' 빠라 빠라 빠라 '를 다시 소리 높여 연호했다.
두번째 등장한 사람은 미국의 라이크안 버진 이었다.
버진은 특석에서 세명의 남자들을 초대했다.
다섯 명의 남자들은 간단한 성병검사후 곧 무대위로 올라섰다.
버진은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준비된 침대 위에 누워서 관객들이 모두 볼 수 있

다리를 벌렸다.
객석과 무대의 조명이 모두 꺼지고 핑크색 조명만이 무대의 침대만을 비췄다.
처음의 남자가 올라타고 애무도 없이 바로 삽입후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둘의 격렬한 섹스를 수 천명의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지켜보았다.
곧 이어 남자가 사정을 한후 버진의 몸위에 축 늘어졌다.
그런데 남자가 빼낸 페니스에는 정액과 함께 색깔도 선명한 붉은색의 혈흔이
묻어 있었다.
남자는 당황하면서도 감동의 눈길로 버진을 바라보았다.
곧 전문의의 소견이 있었다.
지금 나온 피는 생리때 나오는 피가 아니며 처녀막의 파열시 발생되는 혈흔과
동일한 성분이라는 설명이 나오자 관객들의 감동의 탄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 처녀 좋아하기는 서양도 마찬가지이군 '
선형이는 버진의 체질이 참 특이하지만 남자들에게 처녀를 정복했다는 환상을
준다는 것은 테크닉으로는 불가능한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곧 이어 버진의 음부를 깨끗이 한후 이어진 두번째, 세번째 섹스 후에도 버선형이
신성한 혈흔을 계속 보여주자 관객들은 ' 버진 버진 버진 ' 을 소리 높여
외치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온 오르가즈몽은 관객에게 골프공을 던지게 한후 기계체조와 같은
동작으로 공을 받아내는 묘기를 보여주었다.
연속해서 세개의 골프공을 받아내자 관객들의 환호가 커지기 시작했다.
' 골프공 세개가 어떻게 다 들어가지. 대단하군 '
선형이는 테크닉의 한계가 끝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오르가즈몽은 골프공 세개를 집어 넣은 채 무대의 한쪽끝으로 간후 다른 쪽 끝에
준비된 퍼팅 연습을 위한 골프공 구멍을 향해 자신의 구멍 위치를 맞추었다.
오르가즈몽이 온 몸의 힘을 아래로 모으면서 골프공을 튀겨내자 골프공은 두번,
세번 바운드를 한후 신기하게도 구멍속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관객들의 함성도 잠시 다시 한번 기를 모아 발사된 공은 바운드도 없이 구멍으로
직접 들어가 버렸다.
약 20미터의 거리에서 집어넣는다는 것은 프로 골퍼도 어려운 것이었다.
더구나 바운드도 없이..
하지만 놀라운 일이 남아 있었다.
오르가즈몽이 기합과 함께 마지막 골프공을 뱉아내자 그 공은 그 동안 옆에 얌전

서있던 리무진으로 날아가 앞유리에 동그란 구멍을 만들어 낸 것이다.
선형이는 그 엄청난 파워와 정확도에 감탄의 박수를 치고
관객들은 ' 오르가즘 오르가즘 오르가즘 ' 을 연호했다.
선형이는 미국인은 몽 발음을 잘 못하나 보구나 하고 생각하며 열렬한 박수를
보내주었다.
선형이의 순서가 가까워지자 과연 어떤 묘기를 보여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암담했다.
사실 다른 경쟁자들의 테크닉의 파워나 정밀함은 선형이가 하기 어려운 고난도의
기술이었다.
마침내 선형이의 순서가 되었다.
선형이는 무대에 등장하자 마자 옷을 벗어 던지고 무대 앞에 준비된 큰 플래카드용
천이 있는 곳으로 갔다.
선형이는 먼저 현란한 동작으로 자위를 시작했다.
예술적인 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선형이의 자위동작은 예술 그 자체였다.
관객들의 침 넘어가는 소리와 함께 선형이의 격렬한 자위가 계속되면서 관객석에선
참지 못한 관객들이 바지를 내리고 선형이의 동작에 맞추어 마스터베이션을
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선형이는 엄청난 양의 분비물을 벼루 위에다 쏟아내더니 먹을 질 깊숙이
밀어 넣고 허리를 돌리며 먹을 갈기 시작했다.
관객은 선형이의 리드미컬한 동작을 숨을 죽이고 지켜보았다.
충분한 양의 먹물이 만들어지자 선형이는 음모를 잘 모아 붓끝처럼 섬세하게 모은

먹물을 듬뿍 묻힌 후 종이 위에 글씨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종이가 커서 오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움직이는 관객은 아무도 없이 이 예술적인
선형이의 행위를 지켜보았다.
그것은 한 편의 전위 예술이었다.
마침내 힘들게 쓰여진 선형이의 작품이 관객들이 볼 수 있게 보여졌다.
[ W E A R E T H E W O R L D ]
환호하는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멈추지 않고 이어졌다.
이틋날은 규정 종목이었다.
선수들은 얼굴을 가리고 침대 위에 누워있고 다섯 명의 심사관들이 돌아가며
성교를 나누는 것이었다.
심사관들은 각 파트가 정해져 있어서 정상위 담당 , 후배위 담당 , 펠라치오
담당 , 입위 담당 , 기승위 담당이었다.
모든 불은 꺼지고 음란한 조명만이 무대 위에서 섹스를 벌이는 심사관과
선수들의 동작을 놓치지 않도록 비춰졌다.
심사관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물건들로 심사 중에는 사정을 억제하도록 되어
있어서 5분간의 제한 시간을 두고 20분마다 휴식 후에 심사를 하도록 하였다.
사정을 하면 다음 심사에 아무래도 영향이 있어 심사관은 사정을 억제하도록
극히 조심하고 마지막 다섯명 째 심사때 모든 정액을 분출하도록 각오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선형이의 차례에서 모든 심사관의 각오는 여지없이 깨졌다.
정상위, 후배위, 입위, 기승위 에서 심사관들의 페니스가 몸안으로 들어오자
선형이는 사정없이 조이다가 푸는 테크닉을 구사하며 페니스를 뺄 수 없게
만들었다.
심사관들은 처음에는 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결국 그 엄청난 자극 앞에 제어력을
잃고 쾌락의 절정을 느끼며 선형이의 몸 안에 자신의 한 방울 정액까지 남김 없이
쏟아내고 말았고
쉽게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한 펠라치오 심사관도 선형이의 입속에 일단 페니스가
들어가자 그 강렬한 핥음과 빨림에 몸을 맡기다가 쾌락의 클라이막스에
몸을 떨고 침대 한 구석에 쓰러져 버렸다.
관객들은 선형이의 완전 독주에 기립 박수를 보내며
' 지니 지니 지니 ' 를 끝없이 외쳐댔다.
선형이는 마이 지니란 애칭으로 이제 전 세계 섹스계의 여왕으로 올라섰다.
준우승은 오르가즈몽.
3위는 빠라스키야가 차지하였지만
어찌 보면 여왕의 자리 외에는 아무 의미가 없는 순위였다.
선형이는 그 동안 자신이 걸어가는 길에 대해 회의도 많았지만
전 세계 여성의 여왕의 자리에 오르며 엄마, 아빠의 꿈을 이루면서
한국 여성의 우수함을 세계에 떨쳤다는데 다시 한번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
하지만 선형이의 앞날에는 영광만이 계속 될 것인가.
보통 사람은 견디기 힘든 고난과 갈등의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을 텐데
아직 인생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나이에 너무나 높은 위치에 올라선
선형이의 앞날에 앞으로 무슨 일이 펼쳐질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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